테란 : 골드리거 쯤되면 초반빌드나 전략등은 보고 들은게 있어서 그런지 얼추 비슷하게 따라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후반운영에 취약한 경우가 상당히 많음.. 일단 유닛이 많아지고, 체크해야할 범위가 넓어지면 어쩔줄을 모름.. 그래서 상위리거들은 요즘에 잘 안쓰는 날빌들이 은근히 자주나옴.. 패치전엔 날빌로만 게임해서 다이아진입하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니까 -_-
토스 : 4차관 빌드만 알아도 거의 다 먹힘. 그나마 현재 날빌하기는 젤 좋은 종족이라 은근히 날빌이 많이나옴.. 패치전엔 말할거 없고.. 후반운영 취약한건 다마찬가지지만, 토스의 경우엔 W키 사용법만 알아도 테란 저그에비해 부담감이 덜해서 그런지 조금 나은편인듯 싶음..
저그 : 6못, 12드론 러쉬외에 운영같은거 개나주는 경우 정말 많음.. .. 의외로 저글링 사용빈도 매우높음.. 초보입장에서 젤 손많이 가는 종족이라 중후반 운영 잘하는 저그 손에 꼽음.. 점막은 뭐? 먹는거? 무엇보다 일벌레를 쨀 타이밍을 잘 몰라서 극도로 가난한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많아 결국엔 물량에 밀려서 지는경우가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