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성능이 좋다는데 가성비는 왜나옴?

아 물론 실제 게임에서 성능을 체감하는 절대적 방법이 가성비인건 사실이긴합니다만..

 

가성비 안따지고 걍 단일 유닛의 성능만 보자고 해도, 꼭 가성비 따져서 질럿 4마리 나올때 질럿 쌈싸먹을 저글링, 해병 나오고도 남는다면서 토다는분들이 있는데 -ㅅ-;;

 

논점에 벗어난거 아님..

 

 

요지는 가성비가 좋지않고 회전력을 감당할 자원을 확보하기까지가 어려워서 그렇지, 유닛성능 자체는 좋기 때문에 함부로 유닛성능이나 가성비관련 버프를 할경우 토스만 안드로로 갈 가능성이 있어 밸런스 맞추기 힘들어하는거 같다는건데 뭐....

 

 

대게 유닛밸런스 이야기할때 토스 단일유닛 상향에대해서만 말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말이죠..

 

 

근데 이게 비슷한게 저그암울기때도 유저들 반응이 비슷했다는거.. 저그가 약한게 유닛 하나하나가 넘 구려서 그러니 뭐 가령 저글링 공속을 전작처럼 해달라느니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런말 아예 안나오죠.. 만약 진짜 저글링 공속과 아드레날린을 스1처럼 해버렸다면.. 음.. 아마 토스나 테란은 게임하기 싫어졌을듯.. 저그입장에서도 저글링으로 시작해서 저글링으로 끝나는 게임 시시했을테고..

 

뭐 그렇다는겁미다.

어떻게 패치해도 토스가 확장 먹기 쉬워질 일은 없을듯 합니다. 같이 가난해지는건 몰라도 ㅡ.,ㅡ;

저그 물량이 훨 씬 많이나오는데 유닛밸런스를 맞춰놓으니 지금 논점인 밸런스가 이렇게됬죠?

저그패치도 어느한 유닛 상향(바퀴 사거리1)보단 테프의 초반 러쉬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해서 충분한 앞마당 자원뽑혀서 전체적으로 상향됬죠 가성비는 후지지만 물량으로 커버하니

그러나 바퀴 사거리 1이 불러온 여파는...

그럼 바퀴 사업처럼 광전사 사정거리를 1올려서 1.1로 하면...

...아 데이비드 킴이 있었지.

전략 사물이나 가성비가 나오는 겁니다

스펙이 좋으면 뭐합니까. 물량으로 쳐 발리는데

거기다가 스펙이 그렇게 좋다? 상상하는 맞추고 이야기 했으면

회전력? 차관 광전사는 회전력이 반응로 해병이나 라바펌핑 저글링보다 뛰어나나요? ㅋㅋ

가성비 안따질수가 없는게 성능이 후지면 저그나 테란처럼 견제하면서 확장가져갈 유닛이 있어야죠. 성능이 후지면 물량으로 커버하는건데 가성비가 높으니 쥐어짜네도 안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