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간 테란하면서 느낀건데

vs 토스전은 유령 확보되면 거진 이겼다고 보여집니다.

 

토스전 죄다 선유령 가서 이엠피 써가며 싸웠더니 이겼음.

 

어제 저녁도 거신 4기나 보유한 토스 상대로 진영도 안좋고 딴거 보다가 선공격 당해서 맞아가며 뒤로 후퇴했는데, 이엠피 때메 이김. (해불유에 소수 바이킹만 있었음. 상대는 질파추거)

거신4기인데 싸움도 불리하게 했는데 emp때려서 이겻다니 토스 차관병력이 얼마나 적엇길레-_-

거신4기 모으느라 가스가 부족해서 파수기수가 적었던듯?

차관 병력도 많았습니다. 아침에 리플 다시 확인했는데 봐도 어케 이겼는지 참 의문..

테란입장에서 대플토전의 경우에. 효율이 좋은건 굳이 고기무력화만 그렇지도 않은게

이엠피가 사실 굉장한 딜링을 해내는 경우죠. 쉴드쳐내는것만 댐지로 환산해도..
이엠피 맞으면 에너지 손실을 제외로 쳐도 토스병력들 몸빵이 반토막 나는데 ㅇㅇㅋ

ㅋㅋ emp쓰는 바이오닉이랑 싸우는 플토면 거신대동하면서 광전사 방패로 쓰고 추적자거신 화력으로 누가누가 먼저녹이나 서로 대전하는건데 한명도 아니고 만나는 상대마다 다 그거에 발리면 두가지 전제가 나오네요
하나 님이 초고수라서 근데 그게 그렇게 잘통하면 래더에서 고수들도 쓸텐데 안그러니 보류
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