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이있어요~~~~

모두를~~~ 사랑하지요~~~~

는 훼이크고

 

저는 승수가 패수보다 약 1~5정도만 많은 초초초 양민입니다.

물론 이것은 1:1과 2:2 전적에는 해당되지 않고 4:4는 팀빨이 좋았는지 아직 승이 많습니다.

 

 

제 꿈은

마스터랑 그랜드마스터가 나와도 1:1 다이아 한번 찍어보는 것입니다.

 

1:1 다이아 찍으면 1:1 봉인하고 싶을정도로...

근데 1:1은 배치고사도 아직 한판도 못누를 정도의 공포증입니다.

 

이기고 지는걸 떠나 이상하게 1:1 구도 그 자체에 공포심이 으헉으헉...

 

2:2는 어렝을 초창기에 해서 사신링으로 꽁승을 많이 챙긴 스타일이라

후반운영도 막장이고.. 저그 걸리면 저글링 말고 뭘 더 뽑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렝하던 친구가 '문명하셨습니다' 라서 이제 같이 놀 친구가 없는것은 안자랑.

 

으헉.. 결론은 저도 잘하고 싶습셉슾

팀플을 하면 할 수록 그 공포증은 가중되게 됩니다.
팀플을 끊으셔야 솔로를 제대로 할 수 있음

ㄴ 헉.. 그랬던건가요 ㅡㅡ;;;;;;;;;;;;;;;;;;;;;

자기 종족에 맞는 빌드 몇 가지로 이길때까지 혹은 질때까지 연습해서 마스터하는게 젤 좋습니다.
최근의 8바퀴 후부화장 같은 빌드 같은거.
그러다보면 1:1 타이밍이나 심리전 알게되고 부담감도 어느정도 줄어듬.
솔직히 팀플만 하신분이랑 솔로로 붙어보면 아예 스타2 첨하는분하고 겜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