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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3 09:27:49 KST | 조회 |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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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접가서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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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는 왠지 이윤열 선수가 윗쪽에 빼둔 6기가량의 일꾼을 못 잡았고,
이걸 보지도 못한 것 같고
좌측 상단에 지어둔 커맨드도 못 봤었지 않았나 싶어요.
(화염차로 재미볼 당시에는 맵을 돌아다니면서 친게 아니라 미네랄 뒤에서 태우고 내리고만 했으니..)
그래서 자기가 밴시에 많이 잡혔어도 상대가 토르 한 기 막을 수준의 병력을 준비하지 못 할 거라
생각한게 아닐까 싶음.. 어쩌면 그렇게 생각해서 밴시가 잡든말든 신경 안 쓰고 방심한 것 같다고도
생각했어요.
(테테전에서 소수전투일 때 토르는 초강력하니까요..ㄷㄷ)
근데 생각보다 밴시에 너무 잡혔고, SCV 가 전투에 나서고 (그거 보고 슬펐음 ㄷㄷ)
그것도 달랑 4기더군요...
암튼 추측이었음.ㅋ
p.s 승자예측해서 뽑아서 경품 주는거 Nestea 선수한테 걸었는데
모든 경품 다 승자 예측한 사람만 주는 줄 알았더니 그건 맞았는데,
티셔츠만 각각 뽑아서 주고 나머지는 혼합 ㅠㅠ
게다가 요환 선수는 저그,테란,플토로 나뉘여서 ㄷㄷ
Nestea 선수는 달랑 하나 ㄷㄷ
는 경품 못 받은 사람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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