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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진호
작성일 2010-11-03 08:58:12 KST 조회 738
제목
어제의 진정한 승자는 이윤열

주관적인 생각으론 이윤열이 더 빛나보였던 경기...

 

매판마다 색다른 전략을 시도해줘서 흥행에 큰 기여를한 이윤열을 추모합시다.

 

3경기 화염차 드랍 흥했는데 이후에 수비적으로 앞마당먹고 진행하지 토르로 느릿느릿 러쉬가다 시망 ㅠㅠ

 

누가이기던 3:2이길 바랬는데 쫌아쉽...

 

 그래도 같은패턴의 정석만 쓰는게 아닌 다양한 전략을 보여준 이윤열에 오히려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물론 임요환은 출전 자체로도 이슈인 선수고 도움이 되주는 선수니 비판의도는 전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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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진짜못해먹겠다 (2010-11-03 09:00: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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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임요환이 말했듯이 서로 뒤바뀐거 같다는 말이 새삼 와닿더군요.
임요환은 팀이 없다보니 연습이 부족해서 그런지 벤시 빌드 밖게 없었던거 같네요.
마음이 아프네용.
디락 (2010-11-03 09:14: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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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모 동참합니다.
디락 (2010-11-03 09:18: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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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인터뷰에서 밝혔듯 테테전은 전략보다 운영인거 같다고 했는데 그게 무언가 준비해오면 그 자그만 이익을 가지고 승리로 연결되야 하는데 테테전은 탱크의 존재로 대치 상황이 자주 벌어져서 더 꼬이기 쉽상이죠. 전략의 준비가 되려 독이 되기도 한다는걸 임요환이 터득한 거 같은데 테테전의 오의를 알고 있는 모습이였음. 물론 인터뷰서 준비가 부족했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밴쉬빌드로 시작을 했던거 같아요. 정찰도 이어지는 빌드라서 운영이 자연스럽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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