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대박을 위한 이상적인 종족대표

제가 개인적으로 스타2 흥행을 위해 앞으로 바라는 구도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테란 : 임요환, 이윤열 + 극강 신예(Foxer, 마카 등등)

저그 : 장재호, 홍진호 + 극강 신예(과장, 첵신 등등)

토스 : 박정석, 이중헌 + 극강 신예(잉카 등등)

이렇게 종족별로 총 9명정도가 극강 구도를 펼처주면 스타2 대박 흥행날꺼 같네요.

콩하고 박정석은 이의가 없을꺼고 장재호, 이중헌은 전세계적으로 또는 한때 팬을 가장 많이

확보한 게이머이기 때문이죠. 거기에 신예(이미 신예가 아닌 김원기부터 시작해서)가 강력한

포스를 내뿜으면서 위협해주면 다채로우면서 향수가 가미된 스타2 판이 될꺼 같습니다

스타1처럼 너무 2명한테 쏠리는건 재미가 너무 없는...

강자가 많아야 응원하는 선수가 뚫고 올라오는 재미도 있고요

너무 새얼굴이 없어도 안되요. 올드는 지금정도에 1명이나 2명정도가 적당. 나머지는 새얼굴 ㄱㄱ

이미 짭서님께서는 엥간한 스1게이머보다 해외인지도가 엄청좋아지셧고.. -_-
과장님도 이미 신예급은아닌듯 -_-;

그리고 이형주 선수도 사실 워크에서 날리던 플레이었으니 이중헌, 장재호와 거의 동급으로 생각합니다. ㅋ

첵신이 극강신예는 아닌듯
과장 역시..

과장님도 신예는아닌데

박정석은 이미 KT랑 계약해서 스타2로 오기에는 늦었죠.
먼 훗날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