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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3 06:38:54 KST | 조회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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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줬다고 보기보다는 친한사이끼리 겜하는 듯했다고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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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도 빨리 겜 시작하고 싶었다고도 했고.
이윤열도 일부러 자켓벗기까지.;;
이게 프로짬밥이 되서 방송할 줄 은근히 알게된거죠.
이윤열상대가 임요환이 아니었다면 필승전략으로 섬세하게 짜왔을거 같은데
상대가 임요환이기에 색다르게 이겨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가 봐줬다고 보일만한 큰 실수 연발이 나왔다고 봅니다.
반대로 임요환은 좀 그 전 상대들과는 다르게 오히려 좀 안정성을 택한거 같구요.
제 의견은 봐줬다기보다는 같은 스1게이머끼리 스2에서도 대결하게 되니 감회도 새롭고 뭔가 색다르게 꺾기위해(보여주기위해? 또는 관중을 의식해서) 플레이하다가 아무리래도 좀 오바성 플레이가 간혹 보이면서 이윤열이 진 거 같네요. (화염차 지옥불 4기드롭에 섣부른 토르공격. 유령과 핵. 자켓벗기, 이윤열답지 않은 무리한 플레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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