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팝핀테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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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2 22:55:13 KST | 조회 | 384 |
제목 |
님들 임요환을 소재로 시나리오쓰는 중인데 영화로 제작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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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은 팀을 만들었지만 연습실에는 파리만 날린다.
임요환은 팀원을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고, 길을 가던 신주영과 마주치게 된다.
임요환 "앗! 당신은 전전대고수, 신주영!!! 부디 저에게 가르침을 주십시오."
신주영 "허허.. 이사람... 이 늙은이의 힘이라도 필요하다면야 기꺼이 도와줌세"
임요환과 신주영은 군부대 옆을지나가다 전역하는 2222를 본다.
임요환 "앗! 당신은 22222 !!! 부디 나에게 힘을주게!"
2222 "후... 이것이 나의 한계인가? 훗~ 뭐 2222라도 어디인가. 갈길이 바쁘지 않는가?어서가세"
임요환과 신주영과 2222는 국기게양식을 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그곳에서 그를 발견하는데...
임요환 "앗! 자네는... 국기봉이 아닌가? 여서 뭐하는겐가? "
국기봉 "뭐 소일거리나 하면서 보내는중이지"
임요환 "자네 다시한번 도전할 생각이 없는가? 이대로 그 재능을 썩히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
국기봉 "음... 그렇다면 한가지 부탁이 있네. 바로.. 쌈장 이기석을 끌여들이게"
임요환 "아니 그사람은 왜...?"
국기봉 "그 이유는 나중에 말해주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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