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정관의 일기

나는 잉정관이다

 

나는 자랑스러운 프로토스의 고위기사 2명이 목숨을 받쳐 소환해낸 궁극의 정신체이다

 

그리고 어느날 나는 저그소탕작전을 위해 프로토스 병력을 이끌고 전투에 임하였다

 

그리고 나는 저그의 대군과 마주쳤다

 

하지만 나는 궁극의 정신체이기 때문에 가장 앞장서서 적을 섬멸하였다......

 

그런데 어디서 곱등이 같은 녀석이 나타났다...... 뭔가 날라오는군....

 

그리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뭔가 이상하다.. 궁극의 정신체인 내가 정신을 잃다니!!..

 

그리고 내주변엔 추적자와 광전사들의 장비의 잔해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그리고 주변에서 나를 죽일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프로토스 전사들을 발견 할수 있었다

 

이건 도대체 무슨일이지? 영문을 모르겠다

잉정관도 신경기생충을 먹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