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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2 18:48:32 KST | 조회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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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녀 리그 시작 조편성때 라이벌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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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 윤열이는 나의 라이벌이다. 윤열이와 붙는게 너무 즐겁다.
정훈이는 나보다 훨씬 잘하는 것 같다. 만나기 싫다.
이윤열 : 요환이 형과는 은퇴하는 날까지 라이벌관계다.
붙는게 나도 너무 즐겁고 팬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주고 싶다.
이정훈 : 요환이 형이 좋은 칭찬을 해주셨는데 만약 붙게 된다면 영광스러울 것 같다.
김원기 : 퐉서에게 복수하고 싶다. 해병만으로는 안된다는 걸 내가 보여주겠다.
김성제 : 원기한테 너무 쉽게 우승을 안겨줘서 내가 2인자 이미지가 굳어졌다.
다시 만나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서기수 : 안된다. 성제는 나한테 먼저 당해야한다. 성제는 나의 라이벌이다.
김성제 : 원기도 그렇지만 기수는 너무 무섭다. 이기긴 했지만 만나고 싶지 않다.
이형주 : 어디 라이벌관계를 가질려고 합니까. 김성제는 내가 잡아야한다.
정민수 : 김성제한테 진게 실력이 딸려서 진건 아니다. 내가 여전히 플토 최강자이다.
모두 침묵. 싸늘..
해설자 : 아직도 김성제보다 강한 테란과 연습하시나요?
이 글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되는 정민수 까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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