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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2 18:37:41 KST | 조회 | 262 |
제목 |
잉전사의 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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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결전의 날이다
적은 부모님이 없다고 악명이 자자한 해병과 불곰들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중에 유령이라는 음침한 놈들도 섞여있다고 하는데
말단 전사인 내가 확인할 방법은 없다
적이 눈앞에 보인다 바글바글하다
역시 부모님이 없는 해병과 불곰은 공포스러워 보였다
하지만 나는 나의 돌진을 믿었다
돌진은 무려 내 전재산 200/200을 털어 마련한 나의 비장의 무기이다
(다만 조금만 뛰면 숨이차서 더이상 뛸수 없다)
지팽관님의 명령이 내려졌다
지팽관 曰 : 전군 돌격!
나는 아이어를 위하여라고 외치며 돌격하였다
어떠냐 해병들아 불곰들아 나의 돌진이!
그런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이건 뭐지?
아 이게 충격탄이란 거구나...
어쩔수가 없다!! 작전상 후퇴를 해야겠다
하지만 내뒤에는 이미 역장이........
왠지 인생이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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