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팅팅자리 | ||
---|---|---|---|
작성일 | 2010-11-02 14:43:44 KST | 조회 | 366 |
제목 |
프징징이 인정받지 못하는이유
|
제 생각은 이겁니다.
저그가 징징이였을때 저그의 주된 패인은 화력이였죠.
플토를 만나건 테란을 만나건 병력이 마주치면 녹아내리는게 저그 아니였나요?
(전략 개발이 덜된부분은 이야기 하지 맙시다, 프,테란도 마찬가지였으니깐요)
이런 입장에서 저그유저들은 불쌍하게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플토의 입장은 좀 다릅니다.
화력은 어느정도 충분한데,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방에게 견제를 가지 못하고 기지밖을 벗어나기가 애메해서 지는
경우가 많죠.(기동성이 구리니 어쩔수 없다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면 상대방은 당연히 플토가 전략/ 전술이 후달려서 졌다고 생각하기 마련이구요...
근데 웃긴건 여기서 프징징이 자꾸 특정 유닛이 구리다고 체력을 올려달라느니 공격력을 올려달라느니 하는겁니다.
상대 종족입장에선
'마주치기 꺼려질정도로 화력이 좋은' 플토들이 화력좀 더 올려달라고 징징대고만 있다...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지 않나요?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