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데이지 | ||
---|---|---|---|
작성일 | 2010-11-02 14:02:03 KST | 조회 | 1,117 |
제목 |
기존 강자와 신예 강자 테란들! 테란 교과서 ver.0.1
|
기존 강자
김성제(호프투쳐) - 견제와 운영이 모두 뛰어나며 난전에 능하다.
GSL오픈1차시즌 우승후보 이형주, 서기수, 김상철을 잡고 결승에 진출 한데 이어,
2차시즌에서도 이형주, 정민수를 잡으며 건제함을 과시하고 있다.
2시즌 연속 4강진출에 성공하며 기복이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꾸준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현재 4강 진출 중
김상철(인스네어) - 화려하진 않지만 상대를 압도하는 완성형 테란이다.
OGS VS 프라임 팀의 팀전에서 올킬을 기록 한적이 있으며,
GSL오픈1차시즌에선 4강, 2차시즌에선 16강으로 비교적 아쉬운 성적을 기록 했으나
언제나 우승후보로 거론될수 있는 강력한 선수이다.
곽한얼(마카) - 공격력이 뛰어나고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에 능하다.
GSL오픈 1차시즌에선8강, 2차시즌에선 32강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베타 초창기 부터 현재까지 항상 테란 TOP3 안에 들던 강자이다.
최근엔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하향세를 타고 있지만,
그가 테란 탑 라인에 있다는 건 아무도 부정할수 없을것이다.
신예 강자
임요환(슬레이어즈박서) - 전략적 플레이와 화려한 컨트롤 기존 강자 김성제의 플레이와 흡사하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스타2를 즐겨왔으며, 김성제 선수가 지난시즌 준우승 할때
옆에서 큰 도움을 줬고, 테테전에서 만큼은 김성제선수도 인정할 만큼의 대단한실력을
가지고 있다. GSL 2차 시즌이 첫 출전이며 현재 8강에 진출 중.
이윤열(나다) - 화끈한 물량과 안정성 있는 플레이로 기존 강자 김상철의 플레이와 흡사하다.
스타2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나, GSL 시즌1 에서 김성제 선수가 그랬던것 처럼
라운드를 거칠때마다 기세를 타고, 성장하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
역시 2차시즌이 첫 출전이며 현재 8강에 진출 중.
이정훈(박서) - 쉴새없이 상대를 몰아치는 플레이와 뛰어난 컨트롤 기존 강자 곽한얼의 플레이와 흡사하다.
2차시즌이 첫 출전이기는 하나 배틀넷에선 예전부터 고수라고 알려져 왔다.
뛰어난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스타성이 충분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이다.
현재 4강에 진출 중.
어둠의 강자 (번외)
최연식(STC) - 날다 긴다 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WTA 1차시즌,2차시즌에서 우승을 했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공익의 신분으로 인해 GSL 대회에 참가 할수 없는 불운을 격게 되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현재 기사도 연승전등 여러 아마추어 방송에서 활약중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