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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2 13:26:12 KST | 조회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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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랭킹 무시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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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저그 암울기 저그가 80%까지 찍었는데 지금은 왜 20%가 채 안될까
토스는 왜 지금 70%를 넘기고 있는가
징징랭킹이란게 한 사람이 조작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체감되는 밸런스는 대체로 잘 반영한다고 생각함
물론 언플 등에 혹해서 부화뇌동식으로 찍는 사람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 비중은 그리 높지 않을거임
단순히 종족별 인구수가 토스가 많아서 그렇다라고 한다면 예전에 저그 80%까지 올라갔던건 그때 저그 인구가 제일 많아서였나?
저그 약세시절 저그가 80%까지 찍었던 이유는 저그 하는 사람들이 저그가 너무 약하니깐 그만큼 빡쳤던거
5사신에 털리고 화염차에 털리고 밴시에 털리고 해불선탱크에털리고
더블넥에 털리고 역장에 털리고 추적자에 털리고 거신에 털리고
뭘 해도 지니깐 하다하다 빡쳐서 징징이라도 찍어야지 ㅆㅂ ㅡㅡ 하면서 찍는 사람들이 많았던거고
테프유저들도 저그가 씹구리다는거엔 대체로 동의를 했었음.
저그가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지금은?
이제 뭘 해도 할만하니깐 구지 징징을 찍을 필요가 없는거지. 저그가 많이 좋아졌다는 증거
지금 토스?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될듯.
여전히 한방은 강하기 때문에 아직도 토스가 사기라고 까는 종자들이 보이는데 직접 해보면 암
이제 너님들이 토스한테 지는건 토스가 쎄서가 아니라 너님들이 못해서 지는거 ..
물론 숨겨진 빌드나 전략이 개발되서 특별한 패치 없이도 저게 뒤집힐수는 있음. 근데 여기서 얘기하는건 지금까지 밝혀진 빌드에 한정된 밸런스니까 저 경우는 논외로 합시다.
그리고 토스는 그런면에서 제일 똥망이라 가능성이 희박한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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