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란전 토스의 문제점

개인적으로 추적자라고 생각됨

거신 나오기 전 의료선 갖춰진 테란 찌르기 병력을 광파추로 버텨야 하는데

광전사는 접근하다 거의 다 녹으므로 사실상 몸빵용 (그래도 몸빵은 좀 되는편)

그런데 그 몸빵으로인한 딜로스를 추적자가 전혀 커버하지 못함

추적자 디피 경장 7도 안되고 중장 10도 안됨

반면 스팀업 마린 불곰 디피는 10이상,

역장으로 허리 끊기도 무빙샷에 굉장히 힘들 뿐더러

치더라도 토스 병력이 압도하지 않는 이상은 털리기 일쑤임

토스로 테란 상대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자원환산 병력 규모가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테란 바이오닉에 녹아버리는 경험을 해봤을 거라 생각됨

결론적으로 추적자 데미지를 올리고 그에 맞게 체력을 너프해서

치고 빠지는 유닛 특화로 했으면 하는 생각.

쓸데없이 데미지는 약하고 공속도 그리 빠른 편도 아니고 체력은 광전사보다 더 많음

테란전 문제는 정찰의 부재와 디텍팅의 테크강요... 기본유닛의 잉여화... 상성무시...

선로보를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