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 단점이 삼발이 테크 아닌가요

테란의 일직선 테크

 

저그의 일직선 티어 분산 테크

 

플토의 삼발이 테크

 

 

테란은 일직선 테크로 올라가면서 기본병력만 뽑아도 싸움은 되고 변수를 주려면 유령사관학교정도?

어차피 무기고나 이런 건물도 업그레이드 하는데 쓰이는 건물이죠

 

반응로 기술로로 분산된 것도 스왑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고.

 

저그는 건물은 따로 올려줘야 되지만 모든 번식지가 다 생산건물이 되서 물량과 유연성에서 압도하죠.

 

반면 플토는 우선 코어 이후부터 삼발이 테크 - 황혼의회, 우주관문, 로보틱스

거기다가 전작과 다르게 고기와 암기가 분리된 테크, 함대신호소의 부질없음.

 

어떻게보면 테크가 세개라 변수를 줄수도 있지만 테란전의 경우에는 로보틱스로 어느정도 강제되는면이있죠.

 

체제가 유연하지 못하다는점? 전작에서는 플토가 전략을 주도하고 타종족이 막는느낌이였다면

지금은 플토가 상대방 체제를 맞춰가면서 자신의 체제가 너무 뻔해지는감이있죠.

 

차관으로 전장 병력추가나 초반 4차관등이 매우 강력했지만 대처법이 많이 개발되면서

점점 플토가 안좋아지는 것 같네요. 우월한 병력추가로 인한 압박으로 재미를 많이 봐왔는데 요즘은 했다간

무난히 막히고 털리니 후반 운영을 가야 되는데 테크 선택이 너무 부자연스럽죠.

특히나 테크업에 들어가는 가스양은 압도적인듯.

 

테크의 경우수만 늘어나도 프로토스가 어느정도 할만해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타종족에 비해 할 수 있는 가짓수가 많지도 않고 4차관을 제외하면 그렇게 강력한 것도 없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삼발이 테크 망

삼발이테크망

스1에서는 3가지가 합쳐져서 아비터(무슨 합체로봇..)로 기본유닛들을 강하게 해주는 테크도 있었는데 모선 좆ㅋ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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