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때는 과장님 경기만 하면 몰입도 200% 였는데..

정말로

저 스1 때 부터

골수 플토인데

과장님 경기만 보면 이상하게

몰입도 개 장난 아니고 이상하게

내가 경기 하는것 같이 긴장도 되고 그랬음..

그래서 저그 암울할때 저그 잡고서 뻘짓도 해봤구여...

그런데

시즌2 되면서...

왠지 모르게 그게 안됨...

뭐져 이거.

원래는 현장가서 과장님 경기만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긴장하고 그랬는데

여튼 요즘은 좀 흥!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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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플토가 4강 가는 날이 오긴 하겠죠...

프토는 8강만가도 원탑

걍 과장에 대한 믿음이 커서 아 당연히 이기겠지 이러면서 봐서;

인기있는 프로게이머들 플레이스타일이 아슬아슬하게하거나 완벽을 기하지않아서 그럼

...이상 과장님 광탈에 삐진 팬의 투덜거림이었슴다

아니 진짜로
박서 경기 할때도
계속 아슬아슬 했는데

몰입도 별로였어요...
아 그냥 저그가 졌구나...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