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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2 01:49:55 KST | 조회 |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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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사거리도 크지만 아무리 그래도 7:3이 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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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사거리 1 전만해도 프>>저 가 대부분 분위기였는데
사실 바퀴 사거리 1 차이가 실질적으로 차이를 벌리는 포인트는 될 수야 있찌만
프>>저였던게 저>>>프가 될 정도로 뒤바꿀 정도는 아니라고 봄.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오베 떄는 확실히 저그가 테란 상대로 힘들긴했지만
저프관계는 바퀴사거리1이랑 광전사 생산속도5초 너프가 끝임. 달라진게 없음.
광전사 생산속도 5초는 이미 프>>저 라는 의견이 대세일 때 한 것이고, 바퀴사거리1이 문제가 된건데.
사실상 예전부터 저그 상위권은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속속히 있었음.
그런데 대다수 저그유저들이 테란한테 너무 압살당해서 피해의식이 쌓인 가운데 유저마저 별로 없으니 프로토스를 이해 못한 상태에서 거신이 잡기 좋은 운용법이 대다수였다고 봄.
그런데 서서히 저그 운용법이나 각 종족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제대로 잡혀가고 있었는데
오히려 바퀴사거리로 인해 더 벌어졌다는 느낌임.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바퀴 사거리 전에도 밸런스 문제는 없었다고 봄. 프저 관계에서.
테저가 초기에 너무 문제였을 뿐이었지.
실질적으로 유저층이 얇고 복잡하고 익숙해지기 어려운 구조인 저그특성상.
정립이 제대로 안된 상태였기 때문에 초중수층에서 너무 힘들다는 의견이 나왔을 뿐 프저는 사실 전에도 밸런스상 문제는 별로 없었다고 생각됨.
프=저에서 바퀴사거리로 저>>프가 되는건 이해가 가도
프>>>저에서 바퀴사거리로 저 >>>프가 되는 건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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