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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1 23:51:17 KST | 조회 |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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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저그 암울기도 납득이 잘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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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그가 테란한테 압살당하기는 했음. 그런데 프로토스한테 그렇게 압살당했는지는 모르겠음.
거신 사기. 역장사기론이 엄청났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건 별 다른 너프가 없었는데도 지금은 조용함.
그 때 저그랑 상대하는 모습이나 지금 저그 플레이들을 보면 운용법 자체가 다름.
그 때는 거신한테 질 수 밖에 없는 조합들로만 싸웠음.
그리고 그 때는 오베 때도 정식서비스하면서 패치되면서는 프로토스하고 저그도 상위권에서는 딱히 문제가 없다고 얘기가 많이 나올 정도로 게시판에서 많은 싸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확실히 그런데 지금 생각해봐도 저그 자체가 복잡하고 적응하기 어려운 종특이 있어서
기본 틀 자체가 아예 잡혀있지가 않고 보고 배울 상대가 마땅히 없었음.
그러니 바퀴 사거리1증가만 해도 이렇게 프로토스와의 밸런스가 뒤엎어져버린거임.
갑자기 상위권을 제외한 일반유저들이 저그를 이해하면서 갑자기 그 전 기준으로 상향패치가 되어버리니까
전세가 기울어졌다고 봄.
저테 에서 패치는 많은게 이루어졌지만 저프는 사실상 예전과 딱히 달라진게 없음.
차이라면 광전사 5초 너프와 바퀴사거리1이지만 갑자기 전세가 70%이상 뒤엎어질 정도의 패치는 아니라고 봄. 단지 그 전 상황이 저그 유저들이 저그자체에 대해 정립자체가 힘들었고 없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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