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플토 프로게이머들만

게이머들끼리 원탑논란이 심하네요 --;

 

장민철님 가셧는지 모르겠지만 토스유져가 무게감느껴지는 게이머가 유독 적은느낌이 드네요 ㅠ

 

테란엔 그분이나 진짜 쟁쟁한분들이 많고

 

저그유져분들도 과장님을 비롯해서 머 이드라 최정민 최근 박상익선수등등 여러분 신예분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존재감이 파박하고 느껴지는데

 

플토는 물론 주관적인 관점에서 무게감이나 색채가 드러나는분은 정민수선수 송준혁선수

 

아쉽게 예선 탈락하셧지만 서기수 선수정도빼곤 임팩트가 어케 좀 부족해보이는데;;

 

스1 선수들이 만약 대거 유입된다면 토스좀 하면 좋겠지만 김택용 테란한담서요 --; 시망

택 넘어온데요?

플토 성적이 안좋은 이유도 있죠.
2시즌도 다 지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최고성적은 8강 플토선수 한명임미다.

아니 그냥 재미로 하나본데 테란한다든데요;;

당연히 하등종족이니 원탑 가리기가 편해서 그렇죠. 테란이나 저그나 끊임없이 물갈이되며
좋은 선수가 쏟아져 나오는데 토스는 항상 한두명만 희망으로 불리며 고군분투하잖아요

토스 밸런스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재미가 없어서 고수들이 잘 안함

종족 특성이 스타2로 오면서 테란 플토가 바꼈으니까 성제선수나 택용선수같이 종족 넘어가는 사람이 나오는 건 필연임

이영호가 스타2하면 플토할 듯

이 원탑드립 시작은 서기수의 GSL2 광탈에서 시작됨여.
그전까지만 해도 서기수가 원탑임. 이라고 생각했으니까여.
물론 프로토스 유저들중에서 좀 자신감이 넘치는 분이 계시기도 했지만..
테란은 원탑드립 나오기 힘든게 원탑 드립 칠만큼 실력이 비등비등한 사람이 많거든여.
그리고 만약에 과장이 GSL3 예선 광탈하면. 저그 원탑 드립 좀 나올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