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가장 후회되는 것

영 수를 제대로 공부 안한게 가장 후회되네요.

 

어른들 말씀 틀린게 없습니다.

 

+ 고전물리까지 공부 열심히 했으면 지금 시간낭비 안하는데 말이죠.

영어 공부 안한건 아직까지 후회...
회사취직하고 나서도 영어때문에 미치겠네요ㅡㅜ

수학은 어디에 쓰는거지;;

학생때 배우는 영어라면 문제풀기용 영어 아닌가.. 그런거 별 도움 안됩니다...

폭설의지코//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타게이저// 무엇에 도움이 된 것인가요?.. 대학 잘가기 위한 점수로 도움되는 것 이외에는 모르겠는데요...

수능영어공부만 왠만큼 잘해도 외국가서 살때 많이 도움되던데; 캐나다가서 학창시절에 공부한 애들이랑 안한애들 많이차이남

문법같은거 라이팅 할때도 도움 많이되고 수능 외국어 영역 지문같은거 수준 그렇게 낮지 않아요 생각보다 듣기는 좀 병맛이긴 하지만..;;

창공// 고등학교때 영어 잘한 애들이 외국가서 확늘죠 역시..

그 때 외운 영단어숙어가 지금까지 기억나고 기초가 그때 거의 완성되었죠 학창시절 영어공부는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여 아직도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거 보면!

어짜피 듣기, 말하기도 단어 알고 독해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기본이 되있으면 훨씬 빨리 적응함. 외국가서 보면 학생때 까이던 영어공부 잘하던 애들이 결국 듣기 말하기도 금방 적응함. 오히려 어설프게 회화학원 다니면서 설렁 한애들이 외국대학가서 한계가옴..물론 이건 가서 노력차이도 있긴하지만;

전 영어공부 스타로 했는데, 마린, 파이어뱃등등 스타하면서 영어 읽을줄 알게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