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밀고있는 저그전 플토 전략이에요.. 평가좀 부탁 드릴게요 ^^

플레티넘 리그 올라가서 포풍 연패하고 골드로 강등된 골레기 유저 입니다 ㅠㅠ

 

강등되고나서도 한동안 쭈욱~ 포풍 연패 하다가.. 빌드를 바꿔보려고 이것 저것 실험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착한 빌드를 소개해 볼게요.. 고수님들 평가좀 해 주세요 ㅠㅠ

 

( 요즘 그래도 골드에서는 승률이 잘 나와서 리그 1위 1400점대 입니다;; )

 

우선. 일꾼은 첫 진출 전까지 24마리까지만 쉬지 않고 뽑습니다..

 

12관문 - 13가스 - 인공제어소 - 18 가스 가구요..

 

본진 구석쪽에 황혼의회 지어서 최대한 안보이게 합니다.

 

차관업은 무한 증폭. 차관업될때 3차관 올라가도록 관문 지어 주구요.. 차관은 3개만 유지 합니다.

 

황혼의회 완성되면 점멸업. 차관업 완료되면 환상업 합니다. 환상업에 시간증폭 1번 합니다.

 

파수기는 먼저 뽑아서 마나 모아 주구요..

 

수비는 관문 추적자 1~2기로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초반 저글링 상대할때는

 

전체적인 빌드를 늦추면서 질럿 뽑아서 막습니다.

 

환상업 완료되는 타이밍에 진출 하는데요.. 파수기 1기 추적자 8~9기 정도 됩니다..

 

멀티에 가촉 박고 바퀴 뽑는 저그가 제일 많은데요..(골드에서는요 ㅠㅠ)

 

환상 불사조로 시야 밝히고 점멸로 언덕넘어 본진 들어 갑니다.

 

가시촉수가 안쪽으로 깊숙히 박혀 있으면

 

멀티지역 바퀴가 본진으로 회군할때 밖에 있는 파수기가 입구에 역장쳐서 1/3 정도 끊어 먹습니다.

 

파수기 역장 사거리가 가촉보다 길더라구요;;

 

가시촉수가 바깥쪽으로 박혀 있으면 점멸해서 들어갈때 파수기 한기 소환해서 위에서 역장으로 끊습니다.

 

역장 깨지기 전까지 본진 휘둘다가 나옵니다. 잘만 하면 역장 2~3방까지도 칠 수 있더라구요;;(골드에서요 ㅠㅠ)

 

본진 피해주면 그때부턴 유리하게 끌고 가면서 불멸자 뽑아서 가던가 멀티 하던가 합니다.

 

골드에서는 저그 상대로 이렇게 해서 딱 한번 졌어요;; 일주일째 사용하는 중이니깐 열판 정도 이긴듯;;

 

리그 강등되고 나서 슬럼프에 빠져 흥미를 잃었다가 요즘 다시 재미 붙여서 하고 있는데..

 

요걸루 어디까지 밀고 올라 갈 수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최대 단점은?? 고수님들의 평가를 기다립니다 흑흑..

 

 

글쎄요 리플을 본게 아니라 확실하게 말씀드리진 않지만 일단 이런식의 운영이 가촉박는 저그한테 좋긴하죠.
근데 제가볼땐 굳이 차관업글에 증폭을 주기보다는 <어차피 점멸업까지 기다려서 나가시는거니까> 차관은 걍 천천히 되게 냅두고 관문에서 천천히 뽑으면서 연결체에 증폭써주면서 일꾼 풍족하게 가는게 더 좋을것도 같네요. 아니면 공1업이라던가..

오오오오 전략 좋네요 뮤링때문에 짜증나 죽을거 같았는데 컿컿컿님 말까지 합쳐서 전략 써봐야겠네요

회사라 리플을 못 올려서 죄송 하네요 ㅠㅠ
그러고보니.. 어차피 점멸업 기다릴거면 차관을 일찍 갈 필요가 없겠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