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에 감정은 없습니다...

다이아 1700점 저그입니다.

사실 예전보다 승률이 잘 나오는건 사실이나, 여전히 플토전이 어렵더군요.

 

초반에 어느정도 흔들지 못하면 4차관이던 거신, 불사조에 쉽게 흔들려서 질경우가 태반이라.

제 실력탓일수도 있겠지만 그럭저럭 플토도 할만하지 않은가요?

플토 VS 테란은 잘 모르겠지만 저그 VS 플토 5:5, 6:4 정도 아닌가 봅니다.

징징랭킹에 반영되는 수치는 대 테란전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민수선수 하는거 보면 플토가 암흑의 시기는 아닌거 같아서....

과일장수님도 암흑의 시기에서 우승한건 아닌가봄

ㅡㅡ 전혀 동감 가지않는글 ㅋ 고수들 경기봐도 플토가 쳐발리는데;;

과장님은 저그암흑기에 우승한거 맞죠..
지금 프로토스 힘든것도 마찬가지지만 그떄에 비해 암흑임펙트가 약한건 맞음
그래도 지금 이대로 간다면 그때의 암흑기를 재현할수도 있을꺼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현실은 블리즈컨 우승.........블리자드 북미드립....꿈도 희망도 없음..

정확하게 따지면 암흑기에 우승한 것은 아니었음~
1.1 패치의 영향이 우승에 60%이상 작용함~

PvZ: 7승 17패 (29.2%) 고수층으로 갈수록 심한듯

과장님의 위기였던 맹덕어멈과의 경기에서 울트라의 스플범위덕을 톡톡히 보긴했죠.
순전히 실력으로만 우승하기엔 게임이 나온지도 얼마되지않았고 시기상조라 봄

그때의 저그랑 지금의 플토가 다른게 모지 ? ㅎㅎ 암흑임펙트 ? 그냥 자기 느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