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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1 03:03:38 KST | 조회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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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가 오버스펙인건 프토기준으로 보면 확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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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을 잡을 유닛이 저그에겐 있고
바퀴를 잡을 유닛이 테란에게 있고
이런 식으로 서로의 상성 유닛이 확고하게 존재함.
그래서 바퀴사거리 증가하고 이런게 압도적으로 차이나진않고 좀더 번거로워 졌네 뭐 이정도겠지만.
확실한 상성이 없이 상성유닛마저 쩜사와 조합으로 해결해야만하는 토스 특성상.
(ex:광전사나 불멸자가 불곰잡기위해.)
원래 질럿을 잡던 바퀴가 사거리 증가에 잡기가 더 수월해졌을 뿐더러 얘네가 그렇다고 추적자한테 원래 약한게 아님. 사거리 떄문에 "못때렸을" 뿐이었지.
탱크한테 맞아가면서도 그 짧은 사거리3으로도 싸워왔던 바퀴가 4가되었으니
프로토스입장에선 멀티견제고 자시고 앞마당 먹기위해 바퀴막는 것 조차 진땜빼는 실정.
적의 퇴로를 차단하거나 끊어먹어야하는 토스 특성상. 오히려 맞아가면서 파고드는 바퀴가 사거리까지 증가했다는건 공포임.
괜히 GSL에서조차 땡바퀴 나온게 괜히 나온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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