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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1 00:57:48 KST | 조회 | 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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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프라임 vs 맙스 경기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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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뮤링 플토는 추적자 질럿 파수기로 무난하게 가던 중
저그가 추가멀티 가져가고,
플토 추적자가 저그 멀티 털러 본진 비우고 가는 중에
무탈이 플토 본진 일꾼 다 잡으며 경기 기울기 시작
저그는 앞마당 포함 4개 가져가고 자원 5천 남고 인구수 200 육박하는데,
프로토스는 고기로 체제전환하며 폭풍으로 푸쉬오는 저그병력 계속 잘라먹음
이때 플토 인구수는 100 조금 넘는 수준..
플토 기적적으로 꿀네랄까지 가져가면서 공허를 모으는데 이 공허가 계속 무탈한테 짤려먹히며
아 잉여다 왜뽑냐 했으냐 그때는 몰랐음..
폭풍으로 무탈 서서히 짤라 먹히는 사이 저그는 울트라로 전환하고
한타임 확 미는데 천지폭풍에 저그 병력 몰살
이러고 나서 바로 공허가 저그 멀티 싹다 깨버림
다시 울트라 10여마리 모아서 공허 쌩까고 밀어서 플토 꿀네랄 멀티 작살내버렸으나 공허는 그대로,
울트라는 훗날을 기약하며 버로우..
저그는 남는 자원으로 무탈뽑고 공허 잡으려 했으나 역부족..
드론으로 꿀네랄 랠리하며 퀸뽑기 시작..
플토도 랠리도 꿀네랄 캐며 공허 추가하지만..
결국 퀸 대규모로 모이며 저스팔트 깔고 꿀네랄 지역까지 점령..
플토의 역전 드라마가 나올 뻔 했으나.. 퀸 러쉬로 마무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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