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차 이야기(일기)

나는 자랑스럽긴 개뿔 화염차이다. 나는 저그고기가 먹고싶어졌다.

 

근데 저그고기를 먹는것은 짐레이너같은 인간들이나 먹는 야만고기라고 하여 못먹게 했다.

 

아주 옛날에 저그고기를 한번 먹어봤었는데, 맛이있었다. 그 맛을 다시한번 맛보고싶어서,

 

자치령에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마침, 출전명령이 떨어져서 탈출이 더 쉬워졌다.

 

 

2일차

 

지금 드디어 저그의 일벌레를 발견했다. 이 일벌레는 중요한 저그의 단백질원이라고 한다.

 

실제로 프로토스의 탐사정도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벌레를 전기충격으로 지진다음 먹는다고 하더라,

 

여튼 일벌레를 나의 지옥불 화염방사기로 확실히 불태웠다.

 

그러고 보니, 이 주변에는 저그군대가 주둔하고 있다 한다. 내일은 저그고기 파티를 치룰것 같다.

 

내일이 기대된다

 

 

 

 

 

 

 

슈퍼파워2 하다가 경제 제대로 망해서 싸질르는건 아닙니다.

 

문법따위에 신경쓰면 이긴겁니다

 

단지 문명하다가 망할놈의 표트르 1세가 탄두미사일을 쏴서 약간 빡돌아서 쓰는 뻘글입니다..

적절하다

바퀴먹으려다 퇴갤

맹덕탕 미더덕

일기장 게시판도 만들어줘야겠군

3일차

으워ㅓ어어.. 워어엉.... 포 더 스워어엄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