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 광전사의 무시무시한 체구는 인공생체 이식과 고성능 전투복 착용으로 더욱 강화되었다. 하지만 광전사는 그들이 지닌 과학 기술 그 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광전사 개개인은 수십 년간 육탄전과 전술, 고통 내성, 무예 수양 등의 훈련을 거친다. 광전사는 적에 대한 뜨거운 적개심을 품고 추격할 때 어떠한 자비심도 가지지 않도록 훈련받는다.
추적자: 빠른 속도와 치명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추적자는 최근 여러 전투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며 인정을 받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순간 이동하는 '점멸' 능력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 이 능력으로 추적자는 예기치 않은 곳에서 습격을 가하거나 후퇴하는 적을 추격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다.
추적자의 장갑에 장착된 치명적인 입자 분열기는 지상 목표나 공중 목표 모두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추적자 부대의 갑작스러운 기습 공격은 후방에서 안심하고 있는 적들에게 쓰디쓴 최후를 안겨준다
집정관: 이처럼 휘몰아치듯 불타오르는 프로토스의 영혼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힘을 발산한다.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지닌 사이오닉 폭풍은 지상과 공중 어디에서든 겁에 질린 적을 향해 전개할 수 있다. 반으로 갈라져 있던 프로토스 종족이 재결합함으로써 이제 고위 기사단 두 명, 암흑 기사단 두 명, 또는 고위 기사단 한 명과 암흑 기사단 한 명이 융합하여 집정관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토스는 소중한 기사단을 희생시키는 것을 꺼렸으나, 마지막 단계까지 책임을 완수해낸 이들은 동족의 마음 속에 영예로운 기억으로 영원히 남는다
에휴 ㅠㅠ 설정은 최강,절대적 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