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딩 중딩들이 세상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고 기가참.

선생들이 말하는 그 잔소리들이 듣기 싫고 귀찮은건 인정하지만 틀린소리는 거의 없는데, 그런 말 자체의 의미마저 자기 마음대로 무시하고 해석하는거 보면.....

인터넷에서 백번 보고 들은것도 한번 경험한것과는 전혀 다름.

진짜 내가 고딩때도 저랫나 싶으면 헛... 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공공의 적에 나온 그 대사가 진짜 마음에 와 닿는게.'아저씨, 요즘 애들 한 성질 하거든요 예!', '그애가 커서 된게 바로 나다 이 조ㄴ만한 ㅅㄲ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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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요

자게가서떠들라고

자게로~

열폭한 중고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