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거의 자율상태에서 돌아가는데 말입니다.

양아치라고 해봐야 담배나 좀 피우는 정도고..

 

 

 

 

 

 

 

 

다만 여학생들 치마 길이라던가 이런건 아마 전국 순위권에 들것 같긴 하지만요.

 

 

 

 

 

 

 

어쨋든 저희 학교도 끊임없는 단속과 반항으로 점철되 있긴 했었어요.

 

 

 

 

 

 

 

 

 

근데 그러다보니 선생님들도 지치셨는지 지금은 그냥 '자율' 상태로 두고 있긴 한데

 

 

 

 

 

 

 

 

 

자율로 뒀는데도 또 그럭저럭 잘 굴러가긴 하더라고요. (물론 권고사항은 학교 곳곳에 덕지덕지 붙어있긴 합니다만)

 

 

 

 

 

 

 

 

 

신기함. 이런거 보면은.

그 이상 선을 넘어가면 다시 잡을려고 하는걸 무의식중에라도 알겠죠 ㅇㅇ

ㅋ 학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