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만들면..

 뭐 교육하는게 제 1의 우선순위긴 하지만..

 진짜 학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함을 느껴야되는데..

 아침 7시 등교해서 저녁10시까지 공부만 시키고 그러니..

 공부가 적성,흥미에 맞지않는 학생들은 반발이 일어날수 밖에..

 뭐 그냥 그렇다구요..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필리핀을 모델삼으면 되려나..

 스2이야기 : 추적자는 다재무능

그런거 없음. 불가능함

ㅇㅇ 불가능

성적표에 등수나 등급 말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는지 못했는지 명시하는 것 정도는

필란드처럼 할수 있다고 보는데

마치 바퀴가 불곰 씹어먹는다는 소리처럼 불가능

학벌이 먹여살리는 사회라서;;;

애초에 그런 교육이 맞긴 맞는데 그럴려면 우리나라 전반적인 사회 인식이 전부 바뀌어야 합니다. 이게 불가능하죠.. 한 30년 지나서 지금 10~20대들이 사회에 전부 진출해서 인식이 바뀌어진다면 가능하겠죠.

항상 학생때는 교육을 욕 하면서,
그 학생들이 어른이 되면 그 때 일을 까맣게 잊어버린다는게 큰 문제 아닐까요....
격동의 시기에 학생운동을하던 어른들이 지금 어느덧 사회의 주류에 있는데도
학교는 그 때랑 별반 달라진게 없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