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이 없어지면 일어나는 현상.

체벌이 없어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면요.

 

일단, 학교가 사무화 되갑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더이상 선생님들이 열올릴 필요가 없는거죠.

 

 

때리는걸 즐기는 선생님은 정말 극소수 입니다.

 

그건 당연히 안되는거고 선생 자격이 없는거죠. 거의 모든 선생님들은 적당한 체벌을 합니다. 근데, 아예 체벌을

 

없애버린다? 그냥 벌점 체크하고 컴퓨터로 차트내서 내놓으면 되요. 반항하면 벌점, 정학, 퇴학, 전학 얼마나

 

편한가요? 이런 식으로 그냥 처리해 버리면 되는데? 선생님들은 좋아요. 힘 뺄 필요 없으니까.

 

 

그리고, 문제아가 전학 조치를 당했어요.

 

그럼, 대안학교가 있겠죠. 그런 얘들만 있는 학교.. 개네들은 그냥 그 학교가서 인생 낙오하는 거에요. 왜냐고요?

 

아무도 간섭안하니까요. 선생님들은 그냥 앵무새 하면 되니까.ㅎㅎㅎ

 

 

적당한 체벌은 분명 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의 공교육은 완전 개판 오분전이라 더군요.ㅎㅎ 아주 자유로워요.ㅎㅎ 개판이라서 그렇지.. 선진국 미국,

 

생각보다 문맹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왜냐고요? 배우지를 못했으니까요. 교육받아야 할 시기에...

 

 

아무튼, 뭐 결과야 나와보면 알겠지요. 저는 보면서 좀 씁쓸하네요...

 

 

스타2이야기 : 오늘은 기사도 안하시나?..

미국
?

저렇게 편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어차피 관심으로 때릴 선생들은 체벌 안해도 어떻게든 학생들에게 관심을 줄꺼임. 무슨 때려야 관심주고, 안때리면 사무화 된다는건 대체 어떻게된 논리임?

교사가 대화와 상담으로 열을 올리면 안댈까요?

체벌이 없으면 학생들에게 무관심한다는건 지나친 비약

그것보다.. 선생님의 근본적인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굳이 이런글 안쓰셔도 답은 나올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기사도 오늘 안함

선생님의 존엄성? 이런게 너무 떨어지셨어 ㅠㅠ
다행히도 저의 스승님은 여러 모임하면서 자주 뵙고
충분히 저희 선배님/후배들 좋게 이끌어주셔서...
그래서 그런지 전 선생님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신뢰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미국의 공교육은 완전 개판 오분전이라 더군요.ㅎㅎ 아주 자유로워요.ㅎㅎ 개판이라서 그렇지.. 선진국 미국,



생각보다 문맹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왜냐고요? 배우지를 못했으니까요. 교육받아야 할 시기에..."

미국에서 산 놈이랑 미국에서 안 산놈이랑 미국에 대해 싸우면
미국에서 안 산놈이 이긴다는 말이 여기서 쓰이는구나..

왜 관심을 줌? 자기가 할일만 하고 애들 떠들면 점수까면대고 너무 비인간적이지 않나요?

체벌이 없어지고 벌점제도를 강력히 하여 퇴학시키거나 부모님소환,반성문등을 해도
몇몇 애들은 그냥 배째라 웃을꺼 같네요
그리하여 학교에서 더 깽판을 치거나 반 분위기 흐려지고...
솔직히 어느 정도 체벌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퇴학시키면 반 분위기를 어케 흐리나요

ㄴ 뭐.. 미국도 문맹률이 높은건 사실이라고 말하긴 하더군요.. 오죽하면 클린턴대통령도 한때 문맹퇴치율에 힘을 썻다고 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