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은 없어져야죠.

있고, 있어서 굴러가고 있으니 있어야한다 싶은데

 

없어져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없는 상태에서 당분간 힘들겠지만

 

체벌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학생을 통제해야죠.

 

말 안듣는다고 두들겨패는건 어느시대 사고 방식이랍니까

살면서 패서 말듣는놈 못봤음
체벌은 필요없음

전에 학교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학생 발 한짝을 밟고 쏴대기를;;

동감

다른방법도 많은데

맞을땐 좆같아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게 다 관심이고 사랑이었구나 싶은데 말이죠....

근데 그 시대 방식이 꼭 틀렸다곤 볼수없다고 생각함..

뭐 여러가지 생각이 있는법이겠지만..

근데 체벌 없는 서양학교도 학생이 학교 상대로 보이콧도 하고 화염병도 던지고 그닥 잘 굴러가진 않네요.

ㄴ물론 그런 좋은 선생 만난 제가 운이 좋긴 하지만

살면서 패서 말듣는놈 못봤음
체벌은 필요없음

Kyreli//그래도 두들겨 패는거보단 나음. 교육에 힘든 리스크는 선생이 감당해야지, 학생이 감당하라는 것도 웃기지 않음?

래더 점수 및 ELL 점수를 통합 적용시켜서 징계를 멕입시다!

멀로 통제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중고등학생들 막나가는 애들은 정말 답이 없던뎅.
그냥 그런애들 전부다 퇴학시키는게 통제일런지.

ㄴ 그럼 그게 패서 통제할거임?

전부다 퇴학은 안되요 -_;

그건진짜 학생들을 구제하는게아니고 버리는행위..

진짜못해먹겠다//그렇다고 두들겨 패는게 답이라뇨...

패서 말듣게 하려면 군대에서 처럼 개패듯이 패야되요
지금 학교제도의 체벌은 의미없는 폭력

막나가는 새끼들은 다른 학생들 피해끼치는데
걍 꺼지라고 해요

체벌 or 퇴학 , 정학 , 기타 마련되어있는 제도 말고 처벌 가할 수 있는게 뭐가 있죠? -_-;

근데 맞은거 억울하다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 존나 억울하게 패는 씹새끼들이 있긴한데 보통은 안 그럼.

ㄴ 지금 멀잘못해서 맞었는진 기억안나는데 얼굴 180도 돌리고 귀싸대기 10대맞은건 아무리생각해도 존나 어의없었음 ㅋㅋ

학교측에서 제가볼땐 애들이 일저지르고 다니면 제벌 불가능하니 점수 쌓아서 그냥 퇴학시키겠네요.
오히려 때리는것 보다 냉혹한 사회가 될꺼 같네요.
전 중고등학교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분이 잘 되라고 많이 맞았던 분이 남는데 과연..

어쨋든 외국에서도 한국의 체벌문화는 참 희귀하게 보는건 맞음요 ㅇㅇ 그들의 입장에서는 인간이 때려야 말을듣는다는게 어떻게 비춰질지 안봐도 뻔할 뻔자겠죠

때리면서 감정이 안들어갈수가 없음

집에 못가게 하는게 맞는것보다 싫음 ㅇㅇ

심한체벌은 문제라고 봄,
근데 꼭 체벌을 금지시키겠다면. (외국처럼)
정학, 내신벌점, 학점벌점, 퇴학 이런걸로 애들 군기 잡아야함

지금 제나이 20대 중반인데 졸이켜보면 매질하는 선생님은 괜찮았지만 중학생때 바닥에 쓰레기 버렷다고 싸대기 올린 선생은 지금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감정적으로 쳣다고 생각됨. 물론 잘못은 햇지만 차라리 매질을 햇으면..

교사들이 권위적으로 굴라고하니깐 학생이 뭔일있어도 교사한테 말을 못하지 솔까 전 학생때 교사랑 둘이서 말해본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