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다님으로 인해서 생기는거요..

한 2년 발로 뛰면서 느낀건데

 

견문이 넓어진달까요..

 

돈 약간 내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진찍다보니 게임과 조금 멀리하게되고

 

누나들이나 동갑내기 여자들하고 굳이 애인이 아니더라도

 

친구처럼 지내다보니

 

"너 소개팅 한번 해라" 라는 의도로 시작해서 결국 생기더라구요.

 

 

염장 절대 아니고. 저도 남중 남녀공학(여자 비율 9:1)나와서

 

여자들하고 말 섞어본 기억이 거의 없었는데

 

 

그냥 동호회에서 같은 취미로 출발하니까 좋더라구요.

 

마치 스타2를 여자에게 하나하나 설명해주는기분이랄까?;;

 

 

※말이 2년이지 조금 잘생기고 180정도 되는사람들은 2개월만에 생기고 둘다 탈퇴 부왘.

집을 좀 나가야 친구가 생기는구나

취미가 와우도 특기가 스타면?;

ㄴ 바꾸시면되요 저도 게임이 취미고 특기가 게임이였어요. 근데 마음먹고 진짜 취미를 바꾸려 노력하면 되긴 되더라구요. 그덕분에 지금 남자친구들번호보다 여자친구번호가 더 많아요..ㅡㅡ;

근데 무슨 동호회요??? 요세 동호회도 정말 그취지로 활동하는것도 보기힘들어서.... 이성친구 꼬셔볼려고 활동하는것도 많고

ㄴ 가능하면 사람이 많은 동호회보다 약간 적은(100명이하나 약간 웃도는정도) 동호회로 다니세요. 마초클럽같은거 말고 적당히 괜찮은곳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