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12병영 절반 완성되었을때 건설로봇 3기 달려서 앞마당 부화장 미네랄 뒤에 벙커 2개 짓습니다, 스샷이 필요할꺼 같은데 적당히 2개 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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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건설로봇 건설로봇 벙커
이런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되서 벙커를 한번에 칠 수 있는 저글링도 정말 적어지고 리페어하는 건설로봇을 제거 할 방법이 전혀 없게됩니다. 이렇게 쉽게 앞마당 부화장을 날릴 수 있습니다. 아, 물론 벙커링 시도하면서 사령부도 새로 건설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3번 다 사령부 새로 건설했습니다.
상대가 이쯤에서 부화장을 포기하고 점막을 펼치면서 가시촉수 바퀴 저글링으로 밀어낼려고 합니다. 이때 본진언덕에서 가까운 벙커는 회수하고 언덕에서 사거리가 닿지 않을 거리에 벙커를 새로 건설하고 불곰을 넣습니다. 점막펼치면서 내려와도 수월하게 막더군요. 일단 먹는 자원도 더 많고 테란이 올인성 전략이 아니다보니 막혀도 저그도 그만큼 초반에 저글링을 퍼부어야하기에 벙커 회수해버리면 오히려 저그가 막아도 손해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상위권 유저들은 수월하게 막을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까진 수월하게 통하나 봅니다, 제가 저그할떄도 벙커 1개 오는건 바퀴 상향이후 수월하게 막았는데 2개를 그렇게 박으니 저글링이 2번째 벙커 건설을 늦추지도 못해서 수월하게 선부화장을 무력화시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