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부기팝 | ||
---|---|---|---|
작성일 | 2010-10-31 11:03:28 KST | 조회 | 96 |
제목 |
토토 고민 때문에 머리 빠지겠습니다
|
저그 4강 진출 1명 또는 2명 :
이건 키릭스-짭서 경기에서 누가 이기냐는 거죠.
저그가 유리한긴 한데, 짭서의 초반 찌르기는 꽤 대단한 카운터 같고... 아 모르겠어요.
프토 4강 진출 1명 또는 2명 :
이것도 정민수-김성제 경기에서 누가 이기느냐.
일단 정민수 선수 편들고 싶긴 한데, 김성제 선수도 절대로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서 모르겠고
테란 4강진출 1명 또는 2명 또는 3명 : 짭서와 김성제 경기 결과에 달렸죠. 결국 맞출 확률은 더 적어지고...
우승자 종족 저그 또는 프토 또는 테란 :
이건 일단 걸어서 딴다고 해도 13일에야 돌아오기 때문에 많이 걸기가 싫지만...
꿀배당 중에서 저그에 걸고 싶습니다. 테저전 해법이 나온 덕분인지 16강에선 저그 배당이 2.77였는데
8강으로 오니 저그 배당이 4배로 올랐네요. 흠좀무.
우승 선수 :
저그와 테란은 만만치 않은 선수들 간의 동족전이 쫙 널려있어서 고르기 힘든데다가 프토는 단 1명.
역시 딴다고 해도 13일에나 돌아옵니다. 이건 뭐 패스.
그리고 오늘 밤이나 내일 오전 쯤 올라올 듯한 8강전 경기 세트스코어 토토는
8강이 5전 3승인 탓에 더 맞추기 힘들 것 같습니다. 포기해야지...
ps. 근데 정민수 - 김성제 경기는 맵들이 왜 그 따위죠?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