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토마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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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30 13:09:56 KST | 조회 | 421 |
제목 |
이형주선수는 코드 S 확보가 거의 90% 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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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선수 탈락한 뒤 해설진이 언급했었죠.
곰TV는 매 시즌 64강 32강 16강 8강 4강 준우승 우승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해서
오픈 1~3시즌 포인트를 합산하여 상위 32명이 코드 S가 된다고 공지했죠.
32를 3으로 나누면 시즌당 평균 10명 남짓이 코드S가 된다는 소리인데
그런데 8강에 한번이라도 안착하면 코드 S가 확보된다고 알려져 있으니, 이를 종합하면
첫째. 16강을 3번 가는 것 보다 8강 한번 올라가는 것이 더 점수가 높음.
둘째. 1~3시즌 8강진출자들이 32명 정원의 코드S에 포함되고 남은 자리는 3연속 16강 진출자들이 차지.
셋째. 3연속16강진출자들을 추가해도 코드S에 자리가 남을 시 나머지 자리는 16강2회 32강1회 진출자들이 차지.
넷째. 그러고도 자리가 남을시 16강1회 32강2회 진출자 (어쩌면 16강2회 64강1회 진출자)들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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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일 것 같네요.
다음 오픈시즌 8강리거가 모두 첫 8강에 오른 선수들이 되는 최악의 상황이 되더라도
8강 못가고도 코드 S 받는 선수들은 9명이나 되겠군요.
그러니 16강 2번 밟은 이형주선수는 거의 코드S가 확정적이라고 보면 되겠어요.
(추가) 조심스럽게 예측컨데 1~3시즌 중 한 번이라도 64강에 진출한 사람은 코드A 부여받을 확률이 매우 높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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