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전 할때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합니까?

1. 젤나가 같이 거리가 있는 맵에서 첫오버로드를 어디다 놔둡니까?

요즘 대테전만 하면 첫오버로드 끊을라고 발악하는 마린땜에 미치겠음

 

2. 전방위 마린 때문에 6분대에 오버로드를 찔러보지만 순삭으로 정찰을 못하였습니다.

마린이 4-5기정도 보유 상태.

입구는 배럭,군수공장이 막고 있고 애드온이 달려있음.

 

밴쉬인가? 라고 생각하는 찰라에 아슈ㅣ발 바이킹이네!

바이킹이 주변에 퍼뜨린 오버로드 전부 다 순삭 시키고 있음 정찰이고 뭐고 이제 그딴거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

 

 

3. 저글링으로도 확실한 체제 확인이 어렵다고 판단 감군을 뽑습니다.

들어가봄. 어 슈ㅣ발 배회하던 바이킹에게 감군이 순삭이욬

 

4. 여태 정찰로 확인된건 상대가 마린을 보유하고 있고, 군수공장이 올라간 상태, 바이킹이 있고, 밴쉬가 올지도 모르는 상황, 혹은 화염차, 혹은 땡마린, 혹은 해불, 해탱 아 시망 개망했음욬

5. 뭐가 올지 몰라서 함부로 병력을 조합하지 못하고 일꾼째다 시망

 

이 경우 여러분은 어떠케 대처합니까?

1. 전 아예 안보냅니다. 이유는 해병 싫어서. 2. 저글링 입구에 보내면 죽으면서 대충 적 병력이랑 뭐할 건지 보입니다. 3. 뮤탈 확보는 빨리 해야 됩니다. 4. 저글링 뽑는거 쉬지마세요.

　
저글링입구한번 구경하고오면 대충 적빌드가 눈에보이지않나요?

진리는 초스피디한 뮤탈인가?!

입구본다고 알 수 있던건 어디까지나 대군주로도 어느정도의 정보를 캐치했을 때 가능하던데

저글링으로 잡아요

뭔지 모르시면 뮤링링쓰세요 어떤조합이 나오던간에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뮤링링쓰다가 감염충을 섞던가 적조합에 맞춰 뽑으시면되고요 ㅎ

어설픈 밴시 찌르기보다 바이킹 2대뽑는게 너무 아프죠.. 그타이밍이 오버로드 이속업되기 전이라.. 본진밖에있는 오버는 죄다 잡히는듯.. 시야 팍좁아진 상태에선 드랍쉽이나 진출타이밍 알기가 너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