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방송현장

아는동생이 온게임넷에서 일하느라 한 3번 갔었네요.

일끝나면 술마시러 키득

최근에는 월요일날 갔었는데 스타리그 한다더군요.

동생이 하는말이 관객이 없다고 그러던데 그날은 좌석도 꽤 많이 들어섰고

뒤에 서서 보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뭐 딱히 현장 분위기가 예전하고 달라진건 못느꼈습니다.

그날 mvp가 이제동 선수였는데 늦은시간까지 인터뷰하고 기자분들 기사쓰느라

그 동생이 늦게 퇴근했어요. 새벽까지 술마시고 아침에 헤롱헤롱 출근 ㅡ.,ㅡ

 

어찌되든 간에 모든 e스포츠가 흥했으면 좋겠네요.

 

스타2 이야기 - 현장에서 선수들 뒤에 있는 피시로 스타2 리그 봄

저런 ... 마지막 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