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0-10-29 21:58:48 KST | 조회 | 461 |
제목 |
임요환 인터뷰 중...
|
- 방금 전 경기를 끝낸 정민수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상당히 견제하는것 같은데
▲ 나를 보너스라고 생각하는것 같다(웃음). 최대한 안 만났으면 좋겠다. 블리즈컨에서 경기를 봤는데 치사한 유닛를 치사하게 잘쓰더라(웃음). 최대한 늦게 만났으면 좋겠다.
- 앞선 8강 진출자 이정훈 선수도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모습인데
▲ 사실 테테전을 한동안 자신있어 하다가 그 선수 때문에 자신감을 좀 잃었다. 나와 경기 할때 이상한 빌드를 사용했는데 졌다. 인정한다. 잘하는 선수고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8강에 포함된 선수 중에 우승후보가 아닌 선수가 누가 있겠는가.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