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경기 재미없다는사람은 실력보다는 그냥 시각적으로 즐기시는분들때매그런거같음..

배울려고하는입장 혹은 고수입장에서 이영호 플레이는 볼것도 많고 경악스럽기고하고 재미있음...

 

물론 그냥 시각적으로 즐기는걸 원하는분들에게는 다 그게 그거고 다똑같은내용으로밖에안보임.

 

영화로 비교하면 쉬울거같긴함... 철학적영화 오락적영화.

예술영화 vs 상업영화

엔터테이먼트에서 철학찾을 기세

일단 흥행은 되야지 이사람아...

철학이라기보단 모든 것을 뭐랄까 계산된 sk야구 같다고 해야하나
sk싫다는건 아니고 제가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전 이 글에 동감

뭔. 스타에서 철학드립임...
근데 일단 그들이 온다고 해도 스2에서 흥행한다는 단정은 터무니 없단 생각이 듬

칼로잰듯이 기계적인 플레이라 재미 없다는 거지
뭔 배울려는 어쩌고 고수 어쩌고 ㅡ.,ㅡ

그런가요? 오히려 이영호 플레이가 헐리웃 영화 같은데요.
망해도 본전은 뽑거든요.

이영호 경기 보면 진짜 재밌는데 투혼도 있고
특히 테테전 역전할때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들져
근데 정말 게임 역사상 가장 엄청난 선수의 경기력을 보는게 재미지 뭐가 재미가 없다는지...
내용적으로 보면 재미없을수가 없음

난테//경기를 보고 배울려고하는입장에서는 그게 진짜 재미있음..
반대로 배울생각없고 그냥 즐기면서 시청하는 입장에서는 그보다 따분할수없는거죠..

이영호 선수 경기가 기계적인가요? 엄청나게 센스도 있고 신기할만큼 예측도 잘하고 물량은 거기에 보너스...

게임은 재밌을려고 하고 보는거죠.. 잘해서 게임으로 돈벌려고 하는 사람이 스2유저중에 5%도 안될텐데.. 흥행은 그 5%가 해주는게 아니죠?즐기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하는게 돈을 받으면서 게임을 하는 프로들의 의무라고 생각하는데요 . 어떤 스포츠를 막론하고 재미없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잘해도 인기도 없고 그 스포츠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