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일수도 있으나 임요환 선수 8강가는거 보니까 찡하네요

스타 초반 E스포츠를 확실하게 터준 임요환 선수가

 

어느덧 군대도 같이 갔다오고 어느덧 나이도 먹어가면서 서서히 잊혀질줄 알았던 그 스타1계의 전설속에서 있던

 

선수가 스타2로 임요환 선수를 안지 거진 6년인가.. 아무튼 자기 기량을 뽐내면서 어찌보면 이제는 더이상 못 타

 

오를것 같은 강렬한 불빛을 내면서 타고 있는걸 보니 막 가슴이 찡하네요

 

게임 게임 게임이 뭐 밥먹여주냐, 게임 왜 하냐 하지만. 이런 이제 하나의 스토리 라인도 있고.. 아무튼

 

아 임요환 반지사탕에 뽀뽀할때 뭔가 가슴 저 아래서 뭉클한게 있었네요

 

종양일려나

옮긴다고 했을때 이정도의 실력까지 바랐던건 아닌데 장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