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소라와오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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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9 20:57:33 KST | 조회 | 537 |
제목 |
엑퍼님들 도와주세요 여동생이 성폭행 당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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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화장실에 갔다가 동생방에서 우는 소리가
났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물을 드시러 나오시기도 해서 그냥 방에 들어와서
잤습니다.
그렇게 밤이지나가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집에 아무도 없더라구요
평소 즐겨보던 잡지책을 찾으러 무심코 동생방에 갔다가
켜져있는 컴퓨터를 봤는데 메신저에 이상한 대화내용이 있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술먹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내용이 있길래
스크롤바 위로 올려서 봤더니 술먹고 모텔가고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무슨 정신머리인지 그런 내용있는 대화창을 끄지도 않고 나갔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동생하고 연락한 친구와 통화를 해봤습니다.
평소에 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제 친구의 동생 이기도 해서
거리낌없이 지내는 동생이라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하
고 뭔가 머뭇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집도 바로 앞동 아파트 이기도해서
당장 나오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빠로서 대화내용이 많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 동생친구를 불러서 지혜(제 동생) 아침부터 어디갔냐고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계속 머뭇거리다가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친구로서 마음고생이 심했나봐요
남자친구 만나러 갔다고.. 지금 동래옆 4번출구쪽 커피숍에 갔다고 얘기를 해서
바로 뛰어 갔습니다.
역시나 동생과 남자친구가 같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제 동생 머리가 짧아져 있었습니다.
분명 아침에 나갈때까지만 해도 약간 긴머리 였는데 말이에요.
옆에있는 남자친구 묻지도 않고 주먹을 날렸습니다.
동생이 울고불고 하지말라고 메달려도 계속 팼습니다.
그러면서 너 머리 왜 그런거냐고 어떻게 된거냐고 소리지르면서 물었습니다
저새기가 그런건지 아니면 니 스스로 짤라버린건지 진짜 화 막내면서 물었더니
동생이 울면서 하는말이 연예인 스타일 애니원 (2NE1) 스타일이며 이 제품은
Prima-H(최고급원사) 원사만 120~130도 내외에서 열기구 사용이 가능하며
색상은 내추럴 블랙 , 브라운 , 브라운투톤 3가지가 있다고 하는겁니다.
가격은 30.500원 이며 꼬리빗과 도끼빗 중 택1로 사은품 선택이 가능하며
부가적으로 가발걸이,머리 에센스를 추가로 구매할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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