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보다 플토가 정찰이 힘든이유..

가장 큰 이유는 스1에서 로버틱스는 주로 옵저버 뽑는 용도였지만 스2에서는 필수 병력을 뽑는걸로 변한면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스1에서는 뭐 로버틱스에서 많아야 리버2기 셔틀1기정도 뽑았었는데 불멸자 거신이라는 vs 테란전 필수 유닛이 로버틱스에 있어서...옵저버 가뜩이나 가스100먹어서 초반에 2기 이상 뽑는거에 손이 가기가 쉽지 않죠..

스1에서 토스 고수가 되기 위해서 옵저버를 꾸준히 뽑는것도 필수 요소였는데...이제 그게 안되니 조금 답답한건 사실이죠..

게다가 전략 자체가 테란이 메카닉에서 바이오닉으로 바뀌다보니 생존율도 더떨어졌고요..

솔직히 옵저버 가스가 너무 많이 든다는 생각이 듭니다..가스를 75정도로 낮추기만 해도 조금더 손이 갈텐데.

 

가스도 그렇고 로보틱스가 바빠진게 가장 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