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스타가 나오는건 이런 이유입니다.

고수와 고수들이 게임에서 붙으면,

실제론 일어나지 않고

서로 견제의 움직임만으로 상쇄되는 무수히 많은 플레이들이 있습니다.

 

이건 진짜 거의 그 수준에 근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그런 것들인데요,

실제 그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들 눈에는 결코 보이지 않는 거죠.

 

그래서 아 왜 저기서 러쉬를 안가고 저렇게 빌빌대다가 당하냐

왜 저 타이밍에 저런 행동을 해서 게임의 패배를 자초하느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입스타 비난들이 쏟아져나오게 되는겁니다.

 

왜냐면 게임을 하고있는 최고수들은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 것이다라는걸 다 예측하고

대응방법까지 머리에 그리면서 움직이는건데,

 

하수들에게 그 상쇄되고 계산된 움직임이 보일리가 없거든요.

그러니 진짜 자기는 잘안다고 생각하고 까는데

 

그냥 어처구니 없는 소리일때가 태반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

 

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

ㅋ 그래서 그 사람이 무슨 글을 쓸 때 그 사람의 수준이 대략 보입니다.

굳이 플레이를 보지 않아도 보여요

단순 징징글일지라도 실력이 좋은 사람이 쓴 징징글과 실력이 낮은 사람이 쓴 징징글은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것도 자기보다 더 고수가 쓴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고수는 하수가 쓴 글이 훤히 보이게 되지요. -_-;;

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줄 알죠.

현실은 1/1해주면 비전강간 ㅋㅋ

완전 공감~!

우물안 개구락지

ㅋ 그래서 그 사람이 무슨 글을 쓸 때 그 사람의 수준이 대략 보입니다.

굳이 플레이를 보지 않아도 보여요

단순 징징글일지라도 실력이 좋은 사람이 쓴 징징글과 실력이 낮은 사람이 쓴 징징글은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것도 자기보다 더 고수가 쓴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고수는 하수가 쓴 글이 훤히 보이게 되지요. -_-;;

글쎄요...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프로선수들, 그리고 그 게임의 당사자가 아니면 님들 눈에도 안보이는게 있을텐데요 ㅎㅎ

추가해서 옵화면으로 다 보는거랑
개인화면으로 보이는거랑 차이도 있죠.
물론 개인화면으로 더 잘보는것도 선수 역량이고

// AUTOEXEC.BAT

그래서 당연히 저는 제가 다 알꺼라는 생각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난 엊그저께도 키릭스 선수의 운영은 보지도 못하고 컨에서 삑나는것만보면서 이게 32강이라니 이딴 드립 치는 사람들 보고 답답했음...쩝

그래서 스1때도 이영호 선수 팬이였음.컨자체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진짜 큰판에서 운영이 미친선수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