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리그 분들 대단함...

플레 1300+ 입니다.

클베때 잠깐하고 오픈되서 제대로 시작했는데요.

(그래봤자; 직장땜에 하루 평균 2-3게임...)

스타1은 초창기때(99년쯤?) 바짝하고... 아주 가끔 친구들끼리 PC방가면 팀플하는 정도였구요...

아무튼...

처음 브론즈 배치받고선... 골드까진 금방 올라가고

골드에서 한달 걸려서 플레갔습니다.

플레온지 두달넘어가는데...

헐... 목표가 다이아인데... 점점 다이아가 멀어져만 가는군요................

평균적으로 사람들 실력이 엄청 상승하고 있는 것인지

얼마전에는 그래도 상대걸리는 사람이 거의 다이아 800+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하면 다이아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점점... 상대 걸리는 분들 점수가 낮아지더군요...-0-

ㅜ_____ㅜ

xp에서 글 보면 다이아도 최상위 아니면 완전 초보 취급 받던데..

제가 보기엔 다이아 계급장 자체도 멋져보입니다......흑흑.

플레1300이면 다아 천점대랑 실력 얼추 비슷하지않나요.

내 다이아진입일은 8월 11일이군

막상 다이아 달구 보면 그 아래 계급 시절들이 그립..

7월28일 다이아진입~

걸리는 상대가 낮아져도 상대가 다이아라면 승급되실때
그 엇비슷한 점수대로 승급 되실검미다

전 그래서 요새 아예 게임을 못하겠어요 다이아 계급장 떨어질까바 ㅠㅠㅠ

ㅋㅋㅋㅋㅋ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