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시장 볼때마다 LG가 참 불쌍하죠...

반도체 잘 운영하고 있었는데..

 

IMF 시절 정부가 막 이것저것 기업들 손을 대더니,

 

LG한테도 잘나가는 반도체 회사를 떼더니, 현대반도체에 줘버림..-_-;;

 

이건 당시에 총액을보나 이익을보나 뭘 봐도 lg반도체가 훨씬 우량한 기업이었는데..로비가 있었는지 뭔지 진짜 이해가 안된 정부의 행태..

 

현대는 그거 끌어안고 부도ㅋ....결국 따로 분리됨;

 

 

정부측에선 그거 때간 댓가로 데이콤을 lg에 줌..그냥저냥 애물단지로 갖고있던 lgt만 덩치가 커짐ㅠㅠ

 

 

결국 삼성전자랑 지금쯤 삐까뜨고 있을만한 반도체시장을 잃고, LG는 3위로 적자만 면하자는 심보로 간신히 굴리는 LG U+를 굴리고 있는 현실.....

 

 

참고로 LG가 뺏긴 그 반도체 회사는 지금 하이닉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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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요.

야구는 내려가려고 한거 아니었나요

삼성은 대우전자 맡으라는거 싫다하구 안떠맡은게 현명했던거임..

하이닉스는 그 당시 참 많이 애매했죠.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그런것이지 장래를 미리 알았더라면 김대중정부가 빅딜시켰겠습니까. 결과론적인 이야기일뿐이죠.

반도체 정부한테 때먹히고 회장이 피눈물을 흘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