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학교에서 죽으란말...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고3시절에

 

같은반에 몸이 약한애가 있었어요

 

그놈이 미술을 하던놈이었는데 전날 밤에

 

그림 대회? 말고 뭐라그러죠? 암튼 그거 준비하느라 밤을 샜어요

 

그리고 학교를와서 코피를 계속흘려서 조퇴를 하려고 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안시켜 주더군요

 

코피 터지고 막고 터지고 막고 한 4번하더니

 

쓰러져서 구급차 타고 하교했슴다

 

ps.보건실에 의료선 누님 계시면 좋겠당

의사가왔습니다

울 엄마가 저보고 그랬었는데 죽어도 학교에서 죽으라고 ㅡㅡ;;;;ㅋ

그건 선생님이 무리했네...

근데 그거 악용하는 녀석들이 많아서리 ㅋ

병조퇴가 그리고 출석부상에 딱히 좋은 기록은 아니죠

보건실에 가보니 의료선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