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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배
작성일 2010-10-28 22:12:32 KST 조회 775
제목
동방예의지국; 그 모욕적인 어원

동방예의지국; 그 모욕적인 어원

 

 

한국인이 자랑하는 것의 중에 「동방 예의의 나라(방)」라고 말하는 조선을 지시하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진짜 의미를 알고 있는 한국인은 적지만, 이것은 중국 왕조부터 조선에 주어진 말이다.
즉, 중화의 천자에게 충실히 제후 예를 다해 온 조선에 중국이 상기의 「동방 예의의 나라」라고 하는 말을 주었던 것이다. 직역하면 「중국의 속국으로서 예절을 다한 나라」라고 하는 의미지만, 이 의미를 한국인은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한국인이 예의바르다 라는 엉뚱한 자위를 하고 있다.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의 본디 의미는 대국인 중국이 조선에 대해 어떤 굴욕적이고  부당한 짓을 하더라도 조용히 순종하는 비굴한 의미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부끄러운 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허탈해진다.


 중국 왕조의 속국에 있어서의 역대 국왕은, 중국 황제의 신하라고 보여진다.조선 국왕은 중국 황제에 의해서 임명되어 중국의 조정은 조선의 왕비나 왕태자의 폐립에 이를 때까지, 그 권한을 털 수 있었던 것이다. 덧붙여서 이 당시 , 조선을 실질적으로 지휘 감독하고 있던 것은, 중국 왕조의 북양 대신이나 직례총독 등이다. 즉 국왕이라고 하는 것은 명색뿐인 것이며, 결코 주권국가의 원수로서 다루어지고 있던 것은 아닌 것이다. 한층 더 조선 국왕의 중국 왕조부터의 사절의 마중은 너무도 굴욕적이다.
만주인(청나라를 빗댄 말)의 사절이 오면, 조선 국왕은 스스로 고관을 거느려 영은문까지 환영으로 향해 가고, 지면에 무릎 꿇어 사절에 경의를 표하고, 연회를 개최해, 재주를 피로해 접대해야 했다.왕태자는 모화관(영빈관)에서 사절에 작의 예를 하는 것이 최대의 역할이었다. 여기에서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이 나온 것이다.

 

한국이 동방예의지국인가 아닌가를 따지기 전에

먼저 이런 굴욕스런 말을 여전히 한국의 상징처럼 사용해야 되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될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한국인은 동방예의지국이 아니라 스스로 떨쳐 일어나 자주적인 국가가 되어야겠고

더불어 인간과 인간 사이의 예의는 제대로 지켜져야하는 것은 한국을 떠나 모든 인간들이 지켜야할 기본 덕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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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배 (2010-10-28 22:12: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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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내가 이런글까지 퍼다 날라 줘야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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