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엔딩 영상 보고왔는데요 ㅜㅜ;

뭐..  타이커스가 캐리건 발견하자마자 먼저 쐈으면 할말없지만

 

친절하게 소리 다들려주고 악마와 계약을 했다는 말까지하고

 

결국 정정당당한 조건에서 붙자고 제시한뒤에

 

총을 서로 쏘는데

 

짐레이너가 왼쪽 어깨로 맞고 휠 돌아서 쏘던데..

 

음 타이커스가 일부러 맞아준거 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해석하면 되죠?

2년후 군단의심장을 기대해주세요.

이세상에 죽고 싶은사람은 아무도 없음
짐의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생명제어장치를 떼어준거임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타이커스가 레이너를 죽이려고 했으면 그냥 쏴 버렸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헬멧 닫고 가우스 소총으로 갈겨도 허접 리볼버는 헬멧 유리창도 못 뚫을 거임(아니면 말고).

[총알이 영 좋지 않은 생명제어장치를 스쳤을 확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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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서 나온정보도 있고 여러가지가 다음 군단의 심장을 기대해라 이건듯

일부러 죽어준거죠 어짜피 맹스크가 진짜 자유를 줄지도 의문이고..
멋진남자 타이커스 ;ㅅ;